2016년 사업보고

> 사무국

1) 총평

진보넷의 재정 프로젝트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다. 회원 규모는 소폭이지만 계속 감소하고 있는 반면, 상근자 급여 현실화를 위해서 (여전히 부족하지만) 매년 조금씩 인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진보넷이 추구하는 가치와 부합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기는 하지만, 자체 고유사업에 대한 시간 배분이 축소될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새로운 수익구조의 모색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쉽지는 않다. 당분간 회원 축소를 막기 위한 회원 관리의 내실화와 회원 확대 기획, 재정 프로젝트의 수행, 새로운 수익구조에 대한 고민을 병행할 필요가 있다.

2) 정기총회 및 운영위원회

가. 2016년 정기총회 개최
  • ▪ 일시 및 장소 : 2월 15일(목) 7시 30분, 참세상 강단
  • ▪ 2015년 사업보고 및 2016년 사업계획 승인
  • ▪ 2016년 결산 및 2016년 예산(안) 승인
  • ▪ 임원선임
    • ▪ 임원 임기유지 : 대표(이종회), 감사(양희진), 운영위원(김도형, 김명준, 신기섭, 이성우, 이동영, 민노씨, 윤현식, 이정환, 김정우)
    • ▪ 위원 재선임 : 김지희, 백정훈
    • ▪ 신임 운영위원 : 이광철 (변호사,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 ▪ 사임 : 오길영, 김기중, 이은우
  • ▪ 정관개정 사항 없음.
나. 운영위원회
  • ▪ 1차 운영위원회 : 1월 25일
    2016년 총회 안건 심의
  • ▪ 2차 운영위원회 : 4월 11일
    정보인권 홈페이지 개편 기획안 검토
  • ▪ 3차 운영위원회 : 7월 14일
    정보인권 홈페이지 개편 시안 검토
    20대 국회 대응 주요 정책이슈 검토
    재정보고
  • ▪ 일상적 소통을 위해 운영위원회 메신저방 운영

3) 회원 사업

가. 회원 현황
  • ▪ 2016년 1월 21일 기준: 626명
  • ▪ 2017년 2월 7일 기준 : 608명
  • ▪ 해지 34명 / 신규 26명 / 6개월 이상 미납 10명
  • ▪ 최근 몇 년 동안 회원의 지속적 감소 : 호스팅 회원의 홈페이지 운영 중단, 회원들의 경제사정 악화가 주 원인임. 이와 함께, 진보넷의 회원 관리 부족도 지적됨.
나. 회원 사업
  • ▪ 매월 회원 뉴스레터 <네트워커> 발간
  • ▪ 2016년 진보넷 후원의밤 개최 :10월 12일(수), 남산문학의집.
  • ▪ 송년회 : 12월 2일

4) 사무국

  • ▪ 상근자 변동
    • 충원 : 정민(기술, 2월)
    • 사직 : 신훈민 (정책, 4월)
    • 안식년 : 덩야
  • ▪ 상근비 기본급 5만원 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