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진보네트워크센터 정기 총회 보고
1. 회의 일시 및 장소
- 일시: 2025년 2월 27일(목) 오후 7시
- 장소: 서울강북노동자복지관 201호
- 총회 홈페이지: https://center.jinbo.net/emeeting2025/
2. 참석자
1) 오프라인 참석자 : 13인
- 상근자(4인): 오병일, 황규만, 희우, 현담
- 2024년 운영위원(4인): 신기섭, 김지희, 김묘희, 김명준
- 일반회원(5인): 장여경, 방정영, 신연진, 변정필, 문성준
2) 온라인 의결 : 17인
- 박준도, 이동영, 엄민, 최호웅, 대용, 김태욱, 만만, 이광흠, 윤현식, 김현우, 고은태, 안은정(랄라), 서치원, 나경훈, 박다솔, 김도형(레지스땅), 문성준
3. 총회 내용
1) 서기지명
황규만
2) 보고안건
2024년 사업보고 및 결산보고, 감사보고서 등의 보고안건이 별 이의없이 통과되었습니다.
3) 임원선임(안)
임원선임(안)이 제안과 같이 통과되었습니다.
2025년 임원 (임기 : 2025년~2026년)
- 대표 : 오병일
- 감사 : 신훈민 (변호사, 법무법인 이공)
- 운영위원 :
- 고아침 (AI 윤리레터 운영진)
- 조경숙 (개발자, 테크페미 활동가)
- 김하늬 (전 민주노총 서울본부 정책국장)
- 최호웅 (변호사, 법무법인 덕수, 민변 디지털정보위원회)
- 이동영 (전산학 박사)
- 권순택 (언론개혁시민연대 사무국장)
- 김묘희 (변호사, 법무법인 지향)
- 김명준 (미디액트 소장)
4) 정관개정(안)
정관 개정(안) 제안과 같이 이의없이 통과되었습니다.
제15조 (기구)
- 본 단체의 기구로는 총회, 운영위원회를 둔다.
- 본 단체는 특정 사업의 효율적인 수행을 위하여 부설기관을 설립하여 운영할 수 있으며, 사업에 대한 자문을 위해 자문위원회를 둘 수 있다. 이 경우 부설기관과 자문위원회의 설립·폐지는 운영위원회의 승인을 얻어야 한다.
5) 2025년 사업계획과 예산안
2025년 사업계획과 예산안도 이의없이 통과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총회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6) 기타 안건 토론
- 정보인권 관련 단체이니까 대학생들이나 젊은 분들 중에 진보넷 의제에 동의할 사람들이 있을거 같은데, 이런 분들을 어떻게 모으고 함께할 것인지 고민이 필요하다.
⇒ 답변 : 대중적인 접촉면을 넓히기 위해 인공지능 일반 강좌 프로그램들을 자주 마련해볼 계획이며, 이와 함께 소송에 참여하는 시민들이 회원으로도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하겠다.
- 회원 중 20~30대 비중이 얼마나 되는가. 대중 강연도 좋지만, 대학생이나 IT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기획이 필요하다.
⇒ 20~30대 비중을 확인해보겠다. 대학생 등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한 기획의 필요성에 동감한다. 회원 탈퇴를 하시는 분 중에는 경제 사정 때문에 탈퇴하는 분도 있지만, 진보넷 초창기 회원이 정년이 되어 탈퇴하시는 경우도 많다. 가능하면 젋은 층들이 신규 회원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고민하겠다.
- 총회 후 확인한 바에 따르면,
- 20대: 1.34%
- 30대: 10.40%
- 40대: 28.19%
- 50대: 43.96%
- 60대: 11.07%
- 70대 이상: 2.01%
- 인스타 개설해서 일상적인 활동 릴스가 필요하다. (대표가 앞장서라) 평범한 일상을 공유하는 것이 시대의 트랜드이다. (유럽연합 정책결정자 틱톡사례 등) 성명서를 어떻게 쓰는지 등의 활동 일상 공유를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 진보넷이 그동안 해온 일이나 역량에 비해 사회적 인지도가 낮은 것은 상당한 문제가 있다. SNS 등 미디어 활용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