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사업보고

독립네트워크

내용 요약본

1) 진보랩(lab.jinbo.net) 사이트 구축

과거의 폐쇄적인 사업방식을 탈피하고, 이용자 및 자원활동가와 함께하는 개방적인 플랫폼을 지향하자는 장기적인 독립네트워크 전략의 일환으로 진보랩 사이트를 구축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개발 프로젝트나 진보넷이 앞으로 제공할 API 공유를 위한 기술문서 및 매뉴얼 제공, 그리고 개발자들과 이용자 간 커뮤니티를 구축해 나갈 예정입니다.

2) 소셜펀치(socialfunch.org) 사이트 구축

사이트 구축 사회운동을 위한 온라인 후원 플랫폼인 소셜펀치 사이트를 구축하였습니다. 소셜펀치는 실시간 계좌이체, 신용카드, 핸드폰을 통한 온라인 후원을 지원하고, 단체뿐만 아니라 개인도 후원함을 개설할 수 있으며, 언제, 어디서나 후원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3) 진보넷 전체 웹사이트 체계화

서로 다른 시기에 구축된 진보넷 하위 사이트들의 헤더, 풋터, 로고 등 기본적인 사항을 동일하게 개편하여, 전체 진보넷 서비스에 통일성을 주고 사이트 네비게이션을 편하게 수정하였습니다.

1) 총평

  • ○ 상반기에는 개발프로젝트 사이트인 진보랩(http://lab.jinbo.net), 하반기에는 소셜펀딩 사이트 소셜펀치(http://socialfunch.org) 개발에 내부 역량을 집중하였다.
  • ○ 진보랩 사이트 구축의 경우, 과정 속에서 다양한 기술적 실험과 기술검토가 이루어져 내부적인 역량축적이라는 내적 성과가 있기는 했지만 대외적으로는 가시적인 성과를 이끌어냈다고 보기 힘들다. 진보랩은 대외용 커뮤니티 사이트이기도 하지만 일차적으로는 진보넷 개발 시스템 재정비라는 장기적인 전략 속에서 진행된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당장의 성패여부에 크게 집착할 필요는 없다.
  • ○ 원래 상반기 사업 예정이었던 진보단체 디렉토리(KPD)나 속보게시판 개편은 이루어지지 못했다. KPD의 경우 세부 기획 단계에서 운영위원회로부터 효용성에 대한 문제제기를 받고 사업이 잠정 중단되었습. 이후 독립네트워크에 대한 장기적인 전략 수립을 위한 워크샵을 운영위원회 중심으로 4차에 걸쳐 진행하였으며, 2012년 사업계획에 반영되었다.
  • ○ 소셜펀치의 경우 당초에는 외부 인력에게 개발을 위탁하기로 했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았으며 KPD 개발이 잠정 중단되면서 내부에서 전담하여 개발했다. 때문에 하반기 사업 계획에 큰 차질이 빚어지면서 소셜펀치 개발과 함께 재정사업에 주력하게 되었다.
  • ○ 지난 7월에 서버 및 네트워크 관리를 맡은 상근활동가의 사직 후 활동가 충원을 하지 못하고 있다. 프로그래밍+서버 담당 1인, 웹디자인 1인, 기획 및 운영 1인의 3인 체제로는 다양한 플랫폼 개발은 커녕 유지 보수도 힘든 상황이다. 앞으로는 일정을 천천히 가져가면서 활동가들에게 과부하가 걸리지 않도록 조정할 예정이지만, 향후 활동가 충원 가능성이 낮은 상황에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내부 역량을 초과한 과도한 업무량 때문에 일의 성과를 느끼기 어려운 구조라는 점이 끊임없이 지적되고 있지만 새로운 플랫폼 개발은 필요하고 이미 만든 서비스 유지 보수도 계속 해야 하는 등 쉽지 않은 상황이다. 내부 인력의 한계 문제는 그동안 계속 제기되었던 문제다. 때문에 오픈 소스의 적극적 이용과 더불어 자원 활동가의 결합을 추진하기로 하였지만, 한국 IT 산업의 현실적인 한계를 생각할 때 이 역시 쉽지는 않다.
  • ○ 회원 호스팅은 유지·관리 업무를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웹메일과 공동체는 현재 진보넷이 운영하는 서비스 중 가장 계륵같은 존재로 전락했다.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장비도 노후화되어 장비를 교체해야 하는데, 무작정 비용을 들이기보다는 전략적 판단이 필요하다.

2) 진보랩 구축

가. 사이트 기획

과거 진보넷의 폐쇄적인 사업방식을 탈피하고, 이용자 및 자원활동가와 함께하는 개방적인 플랫폼을 지향하자는 장기적인 독립네트워크 전략의 시발점이 되는 프로젝트다. 향후 오픈된 형태의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개발프로젝트나 진보넷이 앞으로 제공할 API 공유를 위한 기술문서 및 매뉴얼 제공, 그리고 개발자들과 이용자 간 커뮤니티 구축을 위한 시스템 구축이 가장 먼저라고 판단하였다. 이를 위해 기존의 비공개 위키였던 진보랩을 개발자, 이용자 허브로 발전시키고자 했다.

새로운 진보랩은

  • ○ 진보블로그, 진보메일, 소셜펀치 등 기존 사업과 신규 사업을 독립된 프로젝트 그룹으로 만들어 각각 매뉴얼, 기술문서를 공동 작성하고, 게시판을 할당해서 이용자가 관심있는 영역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한다.
  • ○ 점진적으로 버전 관리 툴인 trac과 연동시켜 방문객이 소스코드를 검토하거나 개발자가 자원활동에 결합하기 쉬운 환경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
  • ○ 교육 사업을 하나의 프로젝트로 두고 기존 및 신규 자료를 축적해서 꾸준히 올만한 가치가 있는 사이트로 성장시킨다.
나. 구축내용
  • ○ 자체개발 부담을 줄이고 오픈소스 참여를 늘리기로 한 원칙에 따라 드루팔(Drupal)과 Xe등을 비교·검토한 결과, 다소 국내에서는 생소하기는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사용자층이 가장 넓고 기능 확장 모듈도 다양한 드루팔6으로 사이트를 제작했다. 코어에 없는 그룹 개념, 위지윅 에디터, 이미지 저장 및 관리도구, 레이아웃 관리도구 등은 모듈을 추가하거나 개조해서 구현했으며, 스켈레톤 테마인 zen과 자바스크립트 프레임워크인 jQuery를 이용해서 새 테마를 제작했다.
  • ○ 개발 커뮤니티 구축
    • - 그룹별 커뮤니티 구축
    • - 문서 공동 작업 시스템 구축. 이를 위한 문서 버전 관리 기능
  • ○ 한국 실정에 맞는 인터페이스 구축
    • - 한국에 익숙하지 않은 포럼 인터페이스 대신 게시판 형태의 인터페이스 제공
    • - 글쓰기 인터페이스도 국내 환경에 익숙한 인터페이스로 수정
    • - 사이트의 특성상 기술문서 작성이 많기 때문에, 그에 걸맞는 환경의 위지윅 에디터 제공
  • ○ 콘텐츠 체계화
    • - 문서 아카이브 구축
    • - 교육 콘텐츠 아카이브 구축
    • - 피드백 창구 단일화
  • ○ 개발 이슈 트래커
    • - 개발 진행 상황을 퍼센트로 표시
    • - 개발 자원활동가에게 svn 계정을 제공하여 직접 개발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 제공
    • - trac과 연동: 방문객이 소스 코드를 열람하고 개발 중인 코드를 내려받을 수 있도록 한다.
다. 평가

○ 의의

- 오픈소스 엔진 기반

이전에 수행했던 자체 개발 프로젝트에 비하면 안정된 오픈 소스 엔진에 기반한 프로젝트는 몇 가지 장점이 있다. 단순히 일정이나 노동력 투여량만 비교한다면 크게 차이를 없을 수 있다. 오픈소스의 문서검색이나 모듈 및 각종 기능테스트, 그리고 사이트를 최적화하기 위해 드는 시간은 자체 개발할 때 투여되는 코딩하는 시간 및 노동력과 거의 상쇄되는 수준이다. 하지만 막상 사이트를 오픈한 이후에 사이트의 버그의 양이나 솔루션의 안정성이라는 측면에서는 매우 큰 차이를 느낄 수 있다. 드루팔의 경우, 바로 전의 오픈소스 개발 프로젝트였던 진보블로그(텍스트큐브)와 비교해 봐도, 비록 영문판이지만 기술문서가 풍부했고 메이저급 모듈들이 주요 기능들을 대부분 구현해준 덕분에 직접 모든 것을 구현해야 하는 자체 개발방식보다 훨씬 수월하고 안정적이었다.

- Google CSE(Custum Search Engine)등 향후 진보넷 검색엔진 교체 테스트

진보랩을 구축하는 과정에서 드루팔의 검색을 구글 검색엔진으로 대체하면서 향후 진보넷 검색 기능 업그레이드 테스트를 완료했다. 구글 검색엔진 도입에 있어 가장 고민이었던 이용자 개인정보를 구글에 제공하는 문제는 구글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여 XML 형태의 API를 이용하면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이 테스트되었고, 구글이 제공하는 기본 상세검색 이외에도 진보넷이 지접 지정하는 분류시스템에 근거한 검색도 가능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현재 Google CSE 유료서비스를 결제하여 이용하고 있으며. 진보랩과 정보운동 Act에 시범적으로 구현되어 있다.

○ 문제점

  • - 진보블로그 개편 때와 마찬가지로 새 오픈소스를 충분히 학습하지 못하고 뜻밖의 문제점을 발견할 때마다 그때그때 수정방법을 찾느라 헤매는 현상이 계속되었고 드루팔 특유의 생소한 인터페이스를 고치는 과정에서 기획이 자주 번복되어 일정을 크게 초과했다. 콘텐츠 측면에서도 아직 많이 부족하다. 아직은 초기 단계라 사용자가 직접 작성한 문서는 거의 없고, 개발진이 작성한 문서가 대부분이다. 매뉴얼과 기술문서가 충분히 갖춰진 다음에야 사용자를 끌어들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사용자 경험 개선 작업과 미구현 기능 추가도 필요하므로 그때그때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다. 개발 과정에서 일정관리, 프리프로덕션, 설계 면의 문제점들이 드러났다. 진보블로그 개편과 진보랩 개발과정에서 성공적인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서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팀 전체적으로 경험이 축적되었다.
    • o 기획안이 뚜렷하게 마련되지 않아 일정 관리에 실패
      세부적인 기획이나 인터페이스 구성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결과적으로 드루팔이라는 엔진에 얽매어 진행되었다. 회의를 거듭하면서 기획이 조금씩 변경되었고 그 때마다 작업 방향이 바뀌는 일이 반복되었다. 결국 완성도는 물론 일정관리 측면에서도 많은 문제가 있었다. 이러한 문제를 차후에 반복하지 않으려면 사이트 제작에 적합한 인터페이스를 먼저 구상한 뒤에 그에 적합한 플랫폼을 골라야 할 것이다.
    • o 드루팔에 대한 기술적인 경험이 부족
      개발진이 드루팔에 능숙하지 못한 상태에서 영문 기술문서에 의존해야 했고 드루팔의 다양한 모듈들이 오히려 선택의 혼란을 초래한 점도 있었다. 드루팔은 세계적으로 보면 사용자가 많지만, 한국 사람들에게 친숙한 인터페이스가 아니기 때문에 한국리눅스이용자모임(KLDP)와 같은 IT 엔지니어 그룹에서도 그 사용성을 두고 의견이 분분했다. 진보넷에서는 그래도 XE보다 DB 설계가 잘되어 있어 대규모 사이트 구축에 적합하다고 판단했고 영어권 위주이긴 하지만 사용자 참여가 활발하고 어지간한 API들은 관련 모듈이 이미 활성화된 상태여서 기술 도입이 용이할 것으로 판단했다. 결과를 놓고 보면 기존 모듈의 도움을 크게 받아 원하는 기능들을 구현하는 데는 성공했지만, 드루팔 특유의 단순하고 기계적인 특성을 충분히 개선시키지 못했다. 드루팔 보급에 일조하자는 아이디어에 대해서도 재고해야 할 정도로 한국 실정에 맞추기가 어려움을 실감했다.
    • o 인터페이스를 충분히 개선시키진 못함.
      드루팔은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CMS 엔진이지만, 한국 특유의 폐쇄적인 인터넷 환경을 감안하면 드루팔의 인터페이스는 커뮤니티 형으로는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 - 아직 이용자수가 미미하나 당장의 성패를 논할 단계는 아니다. 앞으로 꾸준히 콘텐츠를 채워가면서 장기적으로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3) 진보넷 전체 웹사이트 체계화

가. 회원 가입 체계 정비

변화한 이용자/후원회원(개인회원/단체회원) 체계를 회원가입 페이지에 반영하였다. 최소한의 정보로 아이디 개설이 가능하다는 것을 홍보하고, 기존에 핸드폰, 성별 등 입력항목이 많았던 '선택 입력 사항'을 다른 이메일 주소만 남기고 모두 삭제했다. 후원회원 가입 시 호스팅 아이디를 입력하고 가입 후 다시 호스팅을 신청해야 했던 중복된 절차를 가입 후 호스팅을 신청하는 것으로 개선했다.

나. 공통 헤더 풋터 제작

각각의 사이트들이 만들어진 시기가 각각 다른 것은 어쩔 수 없지만, 헤더/풋터/로고등 기본적인 것들을 유지하여 진보넷 서비스에 통일성을 주고 사이트 네비게이션을 편하게 수정하였습니다.

  • - 공통 헤더: 진보넷 주력 서비스 배치
  • - 공통 풋터: 모든 서비스 분류별 일람
  • - 진보넷 로고 변경: 폰트 저작권 문제로 무료 이용 가능한 다음체로 변경. 대표 로고색도 붉은 계열로 바꾸었습니다.

4) 진보넷 후원 사이트(http://www.jinbo.net/support) 구축

가. 사이트 기획

진보넷 후원사이트를 다시 정비하여 오픈했다. 정기 CMS 후원회원 이외에 진보넷에 비정기적인 후원을 할 수 있는 경로를 구축하고, 2011년 하반기 런칭할 소셜펀치 구축을 위한 소셜펀딩 실험과 테스트 역할도 진행했다. 이를 위해 진보넷 내부서비스라기 보다는 일정정도 대중적인 서비스 형태로 진행되었다.

나. 구축내역
  • - 결제 플랫폼 구축
  • - 다양한 사이트에 지원하기 위해 스킨/입력항목 수정등 유연한 서비스를 구축하였습니다.
  • -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결제 정보를 암호화해서 저장하고 있습니다.
후원 아이템 후원자수 후원금
진보네트워크센터 후원 1명 10,000 원
뉴타운컬쳐파티 제작후원 58 명 1,377,019 원
인권영화제 기금 후원 0 명 0 원
참세상 후원 4 명 146,260 원
두물머리를 향해 쏴라 554 명 5,367,080 원
100일간의 잼(JAM) 다큐멘터리 강정(江.汀) 사회적 제작단 16 명 1,170,000 원
홈리스행동 중고승합차 마련 프로젝트 ‘흠리스 차車 차’ 12 명 405,000 원
다. 평가

- 진보넷 온라인 후원

공통헤더/풋터, www, Act 등에 후원링크를 달고 활동가들이 메일 발송할 때마다 서명란에 후원 배너 노출하는 등 접근 경로를 다각화했으나 큰 성과는 없었다. 사실 최근에는 단체 일반에 대한 비회원 후원은 거의 이루어지고 있지 않고 있다.

- 소셜펀치 구축을 위한 시범 서비스

후원페이지 구축의 진정한 의미는 하반기에 구축한 소셜펀치의 시범 서비스 측면이 매우 강했다. 몇몇의 사례에서 보듯이 아주 폭발적인 사회적 반향을 만들어 낸 것은 아니지만, 어떤 종류의 수요가 있는지 후원 규모를 가늠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일단 단체에 대한 일반적인 후원은 거의 이루어지 않는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대신 프로젝트나 콘텐츠 생산과 같이 구체적인 아이템에 대해서는 일정정도 호응이 있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하반기에 소셜펀치를 구축하였다.

5) 아랍 혁명 사이트 구축

가. 사이트 기획

아랍 세계에서 일어나는 혁명을 접할 수 있는 대안적인 채널을 만들자는 자원활동가 조동원씨의 제안에 따라 급하게 개설하였다.

나. 구축 내용 및 평가

다소 급박하게 세계 석학이나 좋은 영어 기사를 찾아 번역할 수 있는 시스템은 갖추었지만 번역자 수급 문제와 지속적 관심 부재로 몇 개월 만에 사양길로 접어들었다. 애초의 취지와는 다르게 현재 퍼온 글 위주로 구성되었으며, 관리 역량 부족으로 사업 우선순위에서 밀려 방치되고 있다. 진보넷에서 독자적으로 구축하는 것보다 이미 있는 사이트(예를 들어 http://globalvoicesonline.org/)를 이용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나았을 것이다.

6) Kraction(@kraction, http://kraction.jinbo.net) 사이트 구축

가. 사이트 기획

트위터 등의 소셜 네트워크는 과거의 속보 게시판에 해당되는 속보성 콘텐츠의 유통망을 대체하였다. 트위터는 이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보 콘텐츠 유통망이라고 할 수 있다. Kraction은 이런 소셜 미디어에 조응하는 진보넷 속보 게시판 개편의 첫걸음으로 기획되었다. 트위터에 유통되는 집회 및 속보 콘텐츠와 이를 정리하고, 메일링리스트를 통해 가공된 콘텐츠를 재유통하는 모델을 그려보았고, 향후 진보넷 속보 게시판의 진화모델의 첫 단계로 기획되었다.

나. 구축 내용
  • - kraction.jinbo.net 과 kraction 트위터 연동
  • - kraction@list.jinbo.net과 연동하여 소셜미디어와 메일 서비스간의 결합 서비스 제공
다. 사업 평가
  • - @kraction 트윗 계정 follower: 1223개
  • - 트윗 계정은 최세진 자원 활동가에 의해 유지되다 7월 말부터 방치되고 있다.
  • - 진보넷 메일링리스트로의 가입자가 별로 없어, 결과적으로 진보넷 메일링리스트와의 연계성을 구체적으로 가지지 못했다.
  • - kraction.jinbo.net은 진보넷 속보게시판의 질적 변화를 가정하에 운영한 것인데, 상반기 진보랩 구축 사업과 하반기 소셜펀치 구축 사업에 매몰되면서 속보와 진보달력 사업은 진행되지 못하였다. 그래서 kraction 기획은 아쉽지만 중단되었다.

7) 소셜펀치 (http://socialfunch.org)

가. 사이트 기획

○ 목표: 사회운동을 위한 온라인 후원 플랫폼 개발

○ 주요 특징

  • - 자선보다는 사회운동 지원에 중심
  • - 사회단체 뿐만 아니라, 개인 활동가도 모금함 개설 가능
  • - 페이스북 네트워크 활용 : 모금함에 친구 초대, 친구가 후원한 모금함 기능 (자신이 잘 모를 경우, 사람들은 친구들이 후원한 사업에 보다 신뢰를 갖는 경향이 있다)
  • - 누구나/어디서나 후원 가능 : 후원 사이트를 방문하지 않고도 어디서나, 회원 가입을 하지 않아도 누구나 후원 가능

○ 브랜드 및 슬로건 : 부조리한 세상에 날리는 펀치 한 방! <소셜 Funch 펀치> (Fund for Change)

나. 사업 진행 경과

유사 사이트(해피빈, 텀블벅)에 대한 검토 및 자문, 그리고 법적 쟁점 검토를 걸쳐 개발을 진행하여 11/14 오픈하였다.

○ 비용

  • - 지출: 디자인/코딩 - 달군(3,000,000원)
  • - 수입 : 후원(500만원), 공개 모금(소셜 펀치 모금함 개설)

○ 운영

  • - 업무 : 재정 관리, 사이트 프로모션(홍보 및 모금자 조직화/교육), 기술 개발, 이용자 문의 등
  • - 운영 비용 : 수수료 3%(월 2000만원 후원이 이루어질 경우, 60만원 수익)
  • - 진보넷이 아닌 다른 단위에서 운영할 것인가를 논의하였으나 결국 진보넷에서 하기로 잠정 결정했다.

○ 현황

  • - 2012.2 현재 개설된 총 후원함: 21개 (후원마감 10개)
  • - 후원자수 : 11월 : 144명, 12월:156명, 1월:238명
  • - 후원금 : 11월 : 3,109,000원, 12월 : 3,753,010원, 1월 : 6,017,100원
  • - 페이스북 Like : 266(1.30)
  • - 트위터 팔로어 : 1037(1.30)
다. 평가

사람들이 와서 볼 콘텐츠가 없는 문제가 있다. 진행상황 업데이트가 잘 드러나지 않고, 댓글 시스템도 뒤늦게 구축되어 소셜펀치 안에서의 소통은 잘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초기에는 언론/트위터등을 중심으로 홍보활동을 해왔지만 운동사회의 한계를 벋어서나 어떻게 소셜펀치를 홍보할 것인가가 최대 고민이다. 장기적으로는 페이스북앱과 후원함 개설 활성화를 통해 다양한 그룹에 알려질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진보넷 자체적인 홍보보다 모금자들의 자발적인 홍보활동이 가장 필요하다. 많은 단체들이 후원함을 개설해놓고 적극적인 홍보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라. 향후 개발 방향

진행상황이나 댓글 노출 필요하며, 모바일 웹, 페이스북 앱 (현재는 페이스북으로 홍보하는 기능밖에 없는데, 친구들의 소셜펀치 이용현황을 볼 수 있는 기능 필요)등을 개발할 예정이다. 더 나아가 Causes.com 처럼 사회운동 이슈 사이트와 연계될 필요가 있다.

8) 진보넷 서비스 현황

가. 진보넷 Top 페이지

○ 4/18~12/21 통계

  • - 누적 방문자: 173,219명
  • - 하루 평균 방문자: 약 652.8명
    주중: 800~900명
    주말: 300~400명
    하루 평균 페이지뷰: 1542.6
  • - 브라우저 순위 (비고: 익스플로어 버전별 통계는 따로 없으나 ie6 이용자는 매우 줄었고, ie 전체 이용자는 상반기 대비 하반기에 약 2% 감소 / 모바일 통계 따로 없음)
179,977 85% Internet Explore
12,380 6% Google Chrome
8,901 4% FireFox
8,679 4% Safari
1,375 1% Unknown
416 0% Opera
25 0% Mozilla

○ 채널 운영

  • - 이용자 채널 개설과 코멘트는 저조하지만 참여가 계속 있다.
  • - 개편 전까지 어쩔 수 없이 이 컨셉 유지/운영자가 계속 채널 개설 중
  • - 리비아나 시리아 현장 격렬할 때 외신을 빠르게 번역해서 올리는 트윗터들 생중계 박스, 강정 등 트위터 속보성 글들을 해쉬태그로 붙잡아서 배치
  • - 구제역 매몰지 만들기 박스 배치

○ 평가

아직 개편 중이고 특별히 달라진 것은 없다. 평가도 지난 총회 평가때와 다르지 않다. 여전히 진보넷 이용자들의 블로그나 메일로 가기위한 관문 역할로 사용되고 있으며, 채널은 큰 역할을 하고 있지 못한 실패한 서비스 모델이다. 그리고 접속자 수도 처참하다. 따라서 이후 사이트 런칭 시 www를 통한 프로모션을 지양하고 철저히 소셜네트워크 등 진보넷 외곽의 네트워크에 최적화된 프로모션에 집중했다.

나. 블로그

○ 현황

  • - 총 3983개의 블로그(12.21 기준. 작년 12.10 이후 166개 증가)
    • o 증가된 수만큼 블로고스피어가 활발해지진 않았음. 개설해 놓고 쓰지 않는 경우가 더 많으나 이유 파악은 안 됨
    • o 팀블로그: 이메일아이디 가입자들이 꾸준히 있다
    • o 다양한 운동 단위에서 공식 블로그로 꾸준히 이용: 희망텐트촌 노동자참가단의 광장, 혁명기도원, 2011뉴타운간첩파티, 청주 소금꽃 (희망버스 후속모임), 동자동 사랑방 마을기업 밥이 보약 밥집, 명동해방전선, 노동자혁명당 추진모임 등등
  • - 블로그홈에 통계 분석기 설치(3/28~12/21)
    • o 블로그홈 누적 방문자수: 62,995명
    • o 하루 평균 방문자수: 219.3명
    • o 하루 평균 페이지뷰: 948회
    • o 블로거진 클릭수 현저히 낮음: 5% 미만의 방문자가 읽고 있다
    • o 개별 블로그 통계 프로그램 성능 확인 중: IP를 수집하지 않기 때문에 정확한 통계 분석 어렵다. 어쩔 수 없는 문제. 다만 ip 수집하는 분석기들과 텍스트큐브 자체의 통계 분석기 성능 비교 후 개선 방안 찾으려고 함.
  • - 스킨 현황 : 총 53개
    • o 새로운 스킨에 대한 수요는 꾸준하다.
    • o 자체 제작 스킨보다 외부 스킨이 더 많음. 텍스트큐브뿐 아니라 티스토리용 스킨도 적극 활용 중
  • - 메타성
    • o 메타성을 가질 수 있는 대표적 기능 '태그 블럭'이 구현이 여전히 안 됨
    • o outpost에 진보블로그와 관련 있는 바깥 블로거들의 글 수집해서 블로거진에 함께 올리고 있다(현재 총 10개의 바깥 블로그)
  • - 블로거진
    • o 개편 후 추천 수가 더 줄어 추천 버튼을 "공감"스크랩"으로 바꾸고 개인적으로 쓰도록 변경
    • o 비판적인 글, 새로운 시선, 논쟁이 붙을 만한 글 등 내부 기준을 가지고 운영자들이 자의적으로 편집하고 있다.
    • o 조회 수는 적으나 블로거진에 올라온 글이 소소히 화제가 되는 둥 작은 영향력은 여전히 있다.

○ 평가와 계획

  • - 사이트 개발 상 문제
    • o 진행 중단된 주요 서비스 다수: 새로운 서비스 개발 일정에 밀려 다수의 서비스 개발 중단
    • o 태그 블럭, 쉬운 스킨 편집기, 즐겨찾기 등
    • o 현재 블로그의 인터페이스가 너무 복잡하여 접근도가 낮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표 기능만 가진 '쉬운 블로깅' 모드를 제공하기로 했으나 제작 안 됨
  • - 운영상 문제: 통계 분석기를 통해 블로거진 클릭 수가 현저히 낮음을 확인한 후 후속 조치 마련 못 함
    • o 이용자가 자기 블로그에서 이용에 관한 사항을 질문해도 답변해주는 성실도를 자랑하고 있고 QnA도 활발히 운영됨
    • o 메뉴얼 후속 작업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 o 블로그 홈에 글 발행하지 않는 이용자 다수
    • o 현장에서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블로그 교육을 통해 이용자를 확충할 계획이었으나 이 작업을 위해서는 '쉬운 블로깅' 완성이 필요하며, 또 단순한 블로그 교육이 아니라 컴퓨터 이용 전반, 글쓰기, 한글 교육 등 생각보다 사전에 필요한 작업이 많아서 시작하지 못 함. 이후 글쓰기나 컴퓨터 교육을 하는 다른 단위와 접촉해서 교육할 계획 있음.
    • o 블로그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이벤트 조직 등 운영자의 역할 증대를 요구하는 블로거들이 있다. 좀더 적극적으로 의견을 반영해야.
    • o 매일 스팸 아이디 3~4개, 아이디당 수십 개의 스팸 블로그 개설. 신속히 삭제하고 있으나 일일이 대응 곤란.
  • - 블로거진
    • o 포스팅에 점수를 주는 등의 방법으로 인기글 산정하는 방식에는 여전히 블로거들의 반발이 크다
    • o 댓글 등은 수치화할 수 없을 만큼 잘 달리지 않아서 기준이 될 수 없다.
    • o 현재처럼 운영자가 편집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노동력 대비 클릭수나 블로그홈의 커뮤니티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현재 블로거진 폐기도 고려 가능함.
다. 회원호스팅

○ 사업내용

  • - 일상적 문의 및 홈페이지 장애 및 운영이 힘든 단체들에 소소한 편의 제공 서비스. 말이 쉽지 실제로는 호스팅 업무의 거의 대부분이라고 할 수 있음.
  • - 2월에 cham6 서버 장비 노후로 인한 구매 및 교체
  • - 2011년 상반기 호스팅 현황 변동
    • o 호스팅 폐쇄: 7건
    • o 유료 회원 호스팅: 신규 9건
    • o 무료 후원 계정: 2건
  • - 해킹 보고
    • o 제로보드,그누보드 취약점으로 인한 DB table 변조 - 감염대상 일괄 처리 및 소스 업데이트
    • o ftp 계정 누출(사용자 실수)로 인한 사이트 파일변조 - 사용자에게 공지하고 감염파일 수정 및 비밀번호 교체
    • o phpMysqlAdmin setup.php 취약점으로 인한 데이터 변조 - 파일 권한 재조정 취약버전 사용중인 단체에 수정 공지

○ 평가

현재 회원 호스팅은 크게 늘지는 않았지만, 현상 유지를 하고 있는 상태로 보여진다. 여전히 잦은 해킹 피해가 있다. 이에 대한 뒤처리에 많은 시간이 소모되었다. 앞으로 자주 이용하는 제로보드, 그누보드의 보안 취약점을 계속 모니터링하여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긍정적인 측면은 작년에 비하여 해킹 건수나 강도가 많이 약해졌다는 점이다. 이는 진보넷이 해커들의 공격대상에서 빗겨나갔다기보다는, 전문적인 관리를 통해 해킹피해가 상당부분 줄었다고 할 수 있다.

라. 메일링리스트

○ 현황 : 총 814개

○ 평가

메일링리스트에 대한 수요 및 쓰임새는 여전히 막강하다. 소셜 미디어등 다양한 네트워크 환경에도 불구하고 1차적인 통신수단인 메일은 여전히 강력한 소통도구이고, 그런 한 메일링리스트에 대한 수요는 지속될 것이다. 올해 개편할 여력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지만, 반드시 업그레이드하여 진보넷이 존속하는 한 지속해야 할 서비스이다.

마. 공동체
  • - 현상 유지중. 하지만 현장조직들 중에는 여전히 사용중인 곳이 꽤 많다.
  • - 현재 3G 정도의 여유밖에 없어 시스템 업그레이드가 필요해 보임.
  • - 속보란: 규칙 신설-게시판의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휴지통으로 이동하고 15일간 이의 신청 기간 동안 이의신청이 있을 경우 사무국 회의에서 논의하여 최종 삭제하기로. 아직 이의 신청 없었음
  • - 구인구직란: 활발.
바. 메일

○ 현상 유지 중

  • - 1달에 한번 씩 지난 메일함들 삭제
  • - 최근 진보넷 메일을 통해 해외에 스팸을 발생하는 일이 많아졌다. 최근 메일 서비스 장애의 90%는 이 스팸발송 때문이다. 워낙 대용량으로 발송하여 서버 자원이 부족하여 다수 장애 발생하고 있다. 진보넷이 워낙 쉽게 가입을 허용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그때 그때 수동으로 관리와 차단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 평가

  • - 서버가 오래되고 부족한 데이터 공간으로 인하여 자주 장애가 발생하고 있다.
  • - 낮은 버전의 메일시스템으로 인하여 다른 포털 사이트의 메일서비스에 비교할 때 부족한 기능이 많다.
  • - 메일 서비스는 스팸으로 인한 관리부담이 매우 크다.
    • o 스팸 메일 발송으로 다른 포탈에서 차단되는 경우도 많아, 일일이 협조를 요청해야 한다.
    • o 메일 DB는 물론 mail queue에 대량 스팸메일들이 쌓이기 때문에, 쓸데없이 대용량 서비스이다. 즉 진보넷이 가지고 있는 자원에 비쳐보면 매우 비효율적인 서비스이다.
  • - https와 같은 보안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지 않아 네트워크 해킹에 취약
  • - 2011년 사업계획에서 논의 되었던 대로 진보네트워크만의 강점을 살리기 위하여 압수수색을 당해도 안전한 메일 서비스를 만들려 했으나, 여러 기술적 검토 결과 여러 난제에 봉착하여 개발 보류 중
    • o 디스크에 암호화된 내용이 있으면 복호화 하기 위한 키가 반드시 필요하고 암호화된 메일 내용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이를 서버에 둘수 없고 사용자가 보관해야한다. 하지만 키를 분실한 경우 복호화할 방법이 전혀 없으므로 서비스 관리 리스크가 매우 크다. 즉 압수수색에 안전한 메일 서비스가 구현하기 쉽지 않다.
    • o 네트워크 암호화만이라도 하면 좋지 않을까 하여 여러 검토를 해보았으나, 이는 이미 국정원등의 정보기관에서는 실시간으로 복호화 할수 있는 기술이 있어 전혀 효용성이 없다. 즉 감청에서 100% 안전한 메일 서비스 구축이 불가능.
    • o 위의 두가지 사항이 모두 불가능하여 사실상 진보넷만의 메일서비스 강점을 둘 만한 것이 없어졌다.
  • - 이런 점을 감안하여 진보넷만의 차별적인 서비스 구성이 가능한지 원점에서 재논의 후 이용자 설문을 거치기로 하였으나 메일 유지가 필요하다는 외부 의견에 따라 보류 중.
  • - 진보메일을 대표메일로 이용하는 단위들의 수요가 꾸준하고, 일반 이용자들도 메일 서비스의 개편을 소소히 호소하기도.
  • - 참고로 현재 진보넷 메일을 이용하고 있는 이용자는 jinbo.net 이라는 도메인의 상징성과 동보메일이 타 포털서비스보다 커서 단체메일 보내기에 유리한 점, 또는 우리편이라는 정치적 요인 등의 이유로 이용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사. SSL 인증 도입

○ https 서비스를 도입하여 로그인,결제 시스템,메일시스템 등에 사용.

○ 사업 내역

  • - 와일드카드 인증서 구매 1년에 42만원
  • - 진보넷에서 사용하는 모든 로그인에 적용하여 유저 아이디 패스워드 암호화 통신하도록 수정
  • - 호스팅 서비스 중 *.jinbo.net을 사용하는 단체에서도 인증서 사용 가능
  • - CMS 및 후원 시스템 정보 암호화
아. 검색엔진 교체

○ 진보넷 검색엔진을 spinx에서 Google CSE 로 교체

○ 사업 내역

  • - www 검색 서비스 검색 엔진 교체
  • - blog 등 각 서비스의 검색 서비스 교체
자. 사무실 네트워크 재설정
  • ○ 리눅스 서버와 오픈소스(iptable,dhcp,openVPN)를 이용하여 사무실 네트워크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
  • ○ 내용: 무선 네트워크와의 통신 차단, 인증된 사용자 PC만 진보넷 사무실 네트워크 사용, 외부 해킹 방지를 위한 인바운드 차단
  • ○ 평가
    • - 사용자는 그 내용을 알지 못하고, 네트워크를 사용함에 있어서 무슨작업을 했는지 인지할 수 없으므로 구축한 사람만 좋아하고 있음.
    • - 각 단체에 권고를 하려 했으나 우리사무실 처럼 서버가 있거나 사무실이 큰 단체가 거의 없기에 효과가 미비할 것으로 판단하여 진보넷에서만 구축하는것으로 위안을 삼고 있음.

9) 외부 연대 프로젝트 사업

  • - 노동건강연대 홈페이지 제작: 오픈소스 Xe 이용
  • - 금속노조 영문 홈페이지 제작: 오픈소스 WordPress 이용
  • - 국가인권위 정보인권 강연회 패킷 감청 시연